면덕후협동조합에서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밀면 브랜드 '부싼밀면'이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부싼밀면은 물밀면과 비빔밀면, 만두 등 단일 메뉴로 간소화하여 주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다. 메뉴 또한 조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고객 주문 후 5분 이내 음식을 제공할 수 있고, 면 음식이라는 특성상 다른 음식에 비해 섭취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
물이나 수저, 온육수 등을 셀프로 운영하면 홀에 필요한 직원 수도 적어져 인건비 부담을 확 낮출 수 있다. 이외에도 실평수 33㎡ 이내로 창업이 가능하고, 배달이나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업종전환의 경우 기존 주방설비나 집기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밀면은 저렴하면서 배달,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메뉴로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었다”면서 “특히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싼밀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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