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민생안정 확보 및 특별방범활동 점검을 위해 29일 덕진지구대 치안현장을 찾았다.
김태형 서장은 오는 9월 12일까지 15일 동안 전개되는 추석절 특별방범 관련해 관내 금융기관 및 편의점, 무인점포 등에 대한 방범진단 및 범죄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민생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범지역 등에 대한 지역안전순찰등 예방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내 가맥축제 질서 및 치안유지 유공자를 포상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김 서장은 "서로 격려하면서 상호존중하고 소통하는 경찰,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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