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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기업경기 제자리...8월 제조업 업황 동일, 비제조업은 2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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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기업경기 제자리...8월 제조업 업황 동일, 비제조업은 2p 하락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8.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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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업황전망 제조업은 10p 상승, 비제조업은 7p 하락...전망 엇갈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북지역 기업들의 업황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6일 발표한 '2022년 8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제조업 업황 BSI는 83로 전월(83)과 동일했으며, 비제조업 업황 BSI(72→70)는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업황BSI는 향후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들의 의견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그보다 적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 수가 더 많음을 의미한다.

다음달 전망은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엇갈렸다. 9월 제조업 업황전망 BSI(78→88)는 전월대비 10p 상승했고, 비제조업 9월 업황전망 BSI(75→68)는 전월대비 7p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업 매출 BSI 8월중 실적은 97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9월 전망(99)은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채산성 BSI 8월중 실적은 76으로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9월 전망(77)은 전월대비 5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사정 BSI 8월중 실적은 86으로 전월대비 4p 상승했으며, 9월 전망(83)은 전월과 동일했다.

도내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29.6%), 내수 부진(26.1%), 인력난·인건비 상승(20.8%)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지난달과 비교시 ‘내수 부진(12.6%→26.1%)‘, 인력난·인건비 상승(13.9%→20.8%)’의 응답 비중은 큰 폭 상승했고, ‘원자재가격 상승(42.3%→29.6%)’의 응답 비중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비제조업 매출 BSI 8월중 실적은 81로 전월과 동일했고, 9월 전망(81)은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채산성 BSI 8월중 실적은 71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9월 전망(73)은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자금사정 BSI 8월중 실적은 67로 전월보다 5p 하락했고, 9월 전망(64)은 전월대비 10p 하락했다.

8월중 전북지역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5.5%), 내수 부진(25.1%)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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