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아틀리에 브랜드 ‘벤네비스’(BEN NEVIS, 대표 전주홍·서동준)가 간편한 설치로 미니멀 캠핑족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3-4인용 텐트를 8월 16일부터 8월 31일 까지 예약 판매한다.
벤네비스의 ‘몬티콧(Monticot)’ 텐트는 오토 캠핑용 텐트로 쉬운 설치, 개방감, 컴팩트한 무게와 크기를 최우선시 하였으며 휴식과 더불어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번의 샘플링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기능과 디자인 양면에서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겸비하여 출시될 예정이다.
‘몬티콧(Monticot)’ 역시 벤네비스 특유의 ‘감성 캠핑’ DNA를 놓치지 않았다. 6차 완판을 기록중인 옵저버 쉘터에서 인기가 검증된 밝은 ‘아이보리’ 컬러와 고유의 ‘탄’ 컬러가 출시 될 예정이며, 커튼 형식으로 개폐가 가능한 도어 및 윈도우가 특징이며, 업라이팅이 가능하여 타프 없이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몬티콧(Monticot)’은 언덕을 의미하는 ‘Monticule’과 오두막을 의미하는 ‘Cottage’의 합성어로, ‘작은 언덕 위 오두막’을 의미한다. 스코틀랜드 지방의 언덕에 위치한 목초지에서 사용되어온 간이식 헛간 ‘Bothy’를 닮아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설계는 1800년대 후반 출범한 ‘E’사의 Backpacking Tent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백패킹용 이너 텐트의 구조와 간편한 설치 방법을 오토 캠핑용 텐트에 적용하여 완성되었다.
‘몬티콧(Monticot)'은 다양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고안된 제품이다. 원단은 텐트에 사용 가능한 원단 중 프리미엄급인 ‘Nylon(나일론)’ 원사를 사용하였으며, 내하중을 높이고 찢어짐에 대비하기 위하여 립스탑 방식으로 직조되었고, 내수압 3,000mm에 달하는 방수 코팅과 발수 코팅, 자외선 차단 코팅이 적용되었다.
또한 폴은 텐트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을 만큼 강한 동시에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대처할 만큼 유연해야하며 이동을 고려하여 가벼워야 하는 특성에 따라 강도와 굽힘성의 균형이 매우 우수하고 무게가 가벼운 고가의 ‘7001 Duralumin’ 소재를 채택하였다.
온전한 휴식을 위해 자연과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캠핑 라이프를 제안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벤네비스’는 런칭 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캠퍼들의 입소문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지포, 클린켄틴 등의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의 콜라보 진행으로 리미티드 제품을 출시하여 캠퍼들과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벤네비스 관계자는 “혼자 또는 둘이 캠핑을 떠나는 경우 가볍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감성도 채워줄 수 있는 텐트를 찾는 캠퍼들과, 여러 이유로 캠핑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줄 제품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벤네비스의 몬티콧 3인용 텐트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벤네비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과 더불어 루프와 그라운드시트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