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가 지난 16일 정읍시 일원을 대상으로 주·야간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경찰관 개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며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지점 이동식 단속을 펼쳤다.
황동석 서장은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고 중대한 범죄”라며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을 때에는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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