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한식 브랜드 ‘모던한식당’은 신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배달 노하우 전수를 통한 초기 운영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 노하우에 대해 “배달과 포장 부분에서는 빠른 조리가 이뤄지고있어 메뉴의 퀄리티를 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패스트푸드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웰빙 슬로우 푸드를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의 시간을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용 용기와 포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모든 배달 및 포장 노하우는 신규 창업 시 그대로 전수된다는 것이다. 배달전문점 운영에 대해 생소할 수 있는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배달 관련 교육도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모던한식당’은 웰빙 슬로우 푸드 컨셉을 도입시켰는데, 이는 건강한 한끼를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게 만드는 운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48시간을 우려낸 육수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시그니처인 곰국밥을 비롯해 퀄리티 높은 메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모던한식당’ 관계자는 “웰빙 슬로우 푸드 컨셉을 바탕으로 배달에 최적화된 브랜드 운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했다”면서, “신규 창업 시 본사가 가지고 있는 배달 창업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던한식당’은 배달과 포장 중심의 매장 오픈과 홀과 배달, 포장 판매가 모두 이뤄지는 형태의 신규 가맹점 오픈 등 두 가지 타입의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 타입은 창업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