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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역 초역세권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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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역 초역세권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 5일 오픈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8.02 14: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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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 투시도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 투시도

지방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은 흥행불패로 불린다. 교통 편의성을 비롯해 주변 생활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정주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크고 실제로 지하철이 들어선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해 본 결과 역세권 아파트가 최고가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부산 부암역 초역세권에 39층 초고층 주상복합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이 오는 5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 총 607세대(83㎡ 70세대, 77㎡ 144세대, 49㎡ 393세대), 오피스텔 29㎡ 132실로 구성되며, 부암역을 중심으로 인근에 ‘서면1~3차 봄여름가을겨울’까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동시에 대단지와 같은 효과와 누릴 수 있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양산과 장산까지 연결되는 2호선 부암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동서고가도로 등 도로교통망을 이용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 교통난이 심각한 서면에서도 뛰어난 교통 편리성을 자랑한다.

도보권에 부전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서면중학교, 부산진중학교, 부산영어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마트, 백화점, 시장, 극장 등 서면 일대에 갖춰진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문화생활과 생활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인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예고된다. 최근 부산진구청에서 공개된 개발 방향에 따르면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주거복합 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거단지 바로 옆 키즈 공원을 비롯한 3곳의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다양한 지식기반산업 인프라 조성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결과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에 수요자들이 지속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지하철 역세권 입지의 교통 편리성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실수요자라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수삼건설㈜ 시행, 수영주택건설㈜ 시공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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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열과장 2022-08-09 12:53:23
서면 봄여름가을겨울 4차 모델하우스 위치 & 분양가문의 0107577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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