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석정한신더휴’ 아파트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미추홀 석정한신더휴’는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개발 프리미엄을 비롯해 1,705세대 전도관 구역, 3,965세대 금송지구 재개발 등 개발 호재가 다양하다.
또한 근처에 초, 중, 고, 대학교 모두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교통망 역시 편리하다.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일 뿐만 아니라 자가용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 가능하다.
홈플러스 등의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국내 최초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로 LH가 사업에 참여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고, 기반시설의 추가부담 없이 보다 신속하게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보장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아울러 ‘미추홀 석정한신더휴’는 오는 8월 청약홈을 통해 일반분양 151세대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입주 세대에게는 공간마다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석정한신더휴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이르면 11월 중에 입주할 수도 있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에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으며, 홍보관은 현재 건축 중인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 석정한신더휴 아파트는 일반분양 151세대를 비롯해 조합 34세대, 행복주택 108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