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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중격 천공, 그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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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중격 천공, 그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7.21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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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의원 정동학 대표원장
비중격 천공 이미지

비중격 천공이란 코 안에서 코를 양쪽으로 나누는 막인 비중격에 구멍이 뚫리는 것을 말한다. 해당 증상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천공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비중격 천공은 보통 수술 중에 구멍이 뚫어지는 경우가 많다. 해당 부위의 연골이 코끝 수술하는데 자주 활용되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연골을 쓰기 위해서 혹은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잡기 위한 수술 과정에서 뚫어질 가능성이 있다.

비중격은 세 개의 구조로 이뤄져 있다. 양쪽에 점막이 있고 그 사이에 연골이 존재하는데 세 개가 모두 뚫어져야 천공이 생긴다. 점막 한 쪽이 찢어졌다고 하더라도 다른 점막 한 쪽이 남아있다면 쉽게 뚫리지 않는다.

이 경우 말고 신체 내부에서 발생한 출혈. 혈액이 한 곳에 고여 형성된 혈액 덩어리인 혈종이 생겼거나 여기에 염증이 생겨 녹는 경우, 항체들이 우리 몸을 인식하지 못하고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경우, 암이나 질병이 있는 경우, 코에 삽입된 물질의 오랜 자극으로 인한 경우에도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점막이 뚫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구멍이 조그맣게 뚫렸을 때는 호흡할 때마다 휘파람 소리가 나게 된다. 코피가 잘 나고 상처가 아물면서 상처 부위에 딱딱하게 생기는 것인 가피도 자주 생기게 된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비중격 천공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증상의 경우, 심해질 경우에는 여러 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 자체가 떨어질 수 있으며 기능적인 부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있거나, 이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이 있다면 시기를 미루지 말고,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고 계획을 세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글 : 심미안의원 정동학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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