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인재 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신뢰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활용한 ‘슬기로운 소통 생활 MBTI 원데이 클래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MBTI 성격 검사의 이해와 피드백을 통해 ‘나’를 알아보고, 그룹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는 등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박병춘 총장은 “MBTI 검사로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성향에 맞는 소통 방법을 활용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교육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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