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관내 농가 집고치기에 구슬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은 15일 완주군 삼례읍 농가를 찾아 농촌주거환경개선 ‘NH해피하우스 제6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병철 단장을 비롯해 전북농협 노동조합 간부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장마철 대비 농가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등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촌지역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인 ‘NH해피하우스’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운영 중이다.
박병철 단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업·농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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