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낭뜰‧기쁨뜰 근린공원 등 인접한 엘리프 세종 6-3 상가 상업시설 문의 잇따라
상업시설 거래가 역대급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세권’ 입지에 위치한 상업시설이 대세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공원과 같은 쾌적한 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형성되면서 수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심 속 자연환경에서 힐링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면서 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공원에서 여유롭게 여가 시간을 보낸 후 가까운 상업시설을 찾아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코로나19를 거치며 더욱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상업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리테일 테라피’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리테일 테라피는 Retail(유통)과 Therapy(테라피)가 합쳐진 단어로 쇼핑을 통해 힐링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쇼핑공간에서 풍부한 녹지를 누리며 힐링을 즐기는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환경을 품은 공세권 상업시설에 사람들이 더욱 쏠리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로 인해 공세권 상업시설은 상업시설 선택 시 가장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할 요소 중 하나인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녹지 공간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 속에서 공원과 가까운 상업시설은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공실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며 “상업시설 구입 시 공실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공세권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공세권 입지를 갖춘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이 근린생활시설 2를 분양 완료하고 근린생활시설 1의 잔여세대가 마감임박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엘리프 세종 6-3’의 단지 내 상가로, 2개동 40호실(근린생활시설 1(28호실), 근린생활시설 2(12호실))로 구성된다.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은 세종필드 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에 둘러싸인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약 58,000㎡에 달하는 문화공원 산책로(예정)와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 속 나들이에 나선 유동인구의 흡수도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총 1,035가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을 뿐 아니라 ‘해밀마을1단지세종마스터힐스(1,990가구)’, ‘해밀마을2단지세종마스터힐스(1,110가구)’ 등 약 6,000 가구의 인근 주거 수요도 갖췄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BRT 정류장이 가깝게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 1호선이 인접해 있고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 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상업시설 주변에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개교를 앞두고 있어 학생과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엘리프 세종 6-3 상업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분양사무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