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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난임, 근본 원인 찾아 개선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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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난임, 근본 원인 찾아 개선할 수 있어야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7.1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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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
부산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

최근 부부의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에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원하는 시기에 임신을 성공하고자 몸 관리를 하는 부부도 증가하고 있다.

몸 관리의 경우 시험관아기 시술이나 인공수정, 과배란, 자연임신 등 경우에서 여성의 몸 상태가 성공 가능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양방의 난임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거나 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되어도 대비책이 없는 경우 한의학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는데 이는 진맥과 문진을 통해 진행된다.

한방에서 진행되는 치료는 배가 차다, 손발이 차다, 냉증이 심하다라는 증상의 개선과 함께 이러한 증상들을 만드는 몸 내부 기능을 살피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인체의 어느 부분의 이상으로 인해 임신이 잘되지 않는지 살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배란, 수정, 착상, 착상유지의 과정 중 난임을 유발하는 기능이 약한 단계를 파악하고 진맥을 통해 원인을 찾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한약 처방 등을 진행한다.

난자의 질, 자궁내막의 점도와 두께 등이 총괄적으로 임신 성공 여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주의해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일 경우 본인의 임신 능력이 저하된 것을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여성은 생리를 40대 후반 또는 50대 초반까지 하지만 가임력이 충분히 유지되는 시기는 30대 초반까지이며 난소 기능이 정상이고 생리를 매달 하더라도 배란되는 난자의 질은 30대 초반까지가  좋은 경우가 많다.

임신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배란 전 2~3개월에 걸쳐 미리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착상의 성공과 유지 여부는 70%가 배아의 상태에 의해 결정되고 30%는 자궁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배아의 상태는 2~3개월간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고령임신일수록 보이지 않는 난자의 질 저하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 임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마다 다른 몸 상태와 체질을 살피기 때문에 관리를 통해 이러한 과정을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글 : 부산 다산미즈한의원 김민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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