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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리 없는 질병, 건강검진으로 체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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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리 없는 질병, 건강검진으로 체크해봐야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7.08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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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생명의원 윤보라 대표원장
대전 주생명의원 윤보라 대표원장

해마다 위암이나 대장암 등 암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한 국가건강검진을 진행 중이다.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건강검진은 건강보험에 가입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홀수 년도에는 홀수년생이, 짝수 년도에는 짝수년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수검율이 떨어지자 지난해 건강검진 대상자들도 별도로 신청해 지난해 받지 못한 건강검진을 올해에 받을 수 있다.

위암과 대장암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병되는 암으로 꼽히는데,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방치 할수록 종양의 크기가 커져 단순한 수술만으로는 완치가 힘들어지는 단계까지 갈 수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검진 중에서 대장암을 예방하고 확인하기 위한 방법은 대장 내시경이다. 이는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활용해 대장 전체와 소장의 끝부분을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대장 내시경을 위해서는 CO2 내시경을 활용한다. 이는 CO2 장비를 이용해 일반 공기 대신 체내에 흡수가 빠른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진행하는 만큼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등의 부작용을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제한 장 청결제를 투여해 2시간 가량의 장 청소 시간이 지나면 당일 바로 대장 내시경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대장 내시경은 숙련된 내시경 전문의에게 받아야 안전하고 장 청결도가 높은 방식으로 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만큼, 내원 전 검사받는 병원의 장비 및 전문성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글 : 대전 주생명의원 윤보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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