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협(이사장 정진경)은 지난 5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호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현순)에서 ‘2022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3회기 멘토링 교육은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소득과 소비, 현명하게 돈 모으기(저축), 돈을 불리는 방법(투자), 안전한 금융 생활 등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정진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경제교육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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