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프랜차이즈 ‘범맥주’가 7월 7일 포항쌍용사거리점에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호프집 프랜차이즈 범맥주는 브랜드 대표이자 36만 유튜버 뻘컵을 비롯해 56만 유튜버 김인호, 37만 유튜버 문찬2 등 인기 유튜버의 꾸준한 방문으로 MZ세대들에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쌍용사거리점 오픈에는 27만 유튜버 김강패가 7월 중 방문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해 ‘요즘 제일 핫한 맥주집’으로 꼽히는 호프집 브랜드 범맥주는 소비자와 창업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창업 시에 낮은 위험부담과 술집 창업 중에서도 꾸준히 좋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범맥주’를 찾는 이유라고 말했다.

범맥주 관계자는 “호랑이 무늬 모양과 다양한 범벽화로 내부 이미지로 호랑이를 연상케 하고, 움직이는 호랑이 미디어 아트를 통해 힙한 분위기를 자랑한다”며 “이곳의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제공되는 원팩 시스템으로 음식 고유의 맛과 운영의 편리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