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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지역주택조합,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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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지역주택조합,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조합원 모집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7.06 14: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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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투시도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투시도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아파트는 부산 대표 건설사인 ㈜경동건설이 시공사로 채택돼 있고,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서 첫 번째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한다.

업력이 뛰어나고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부산지역에서 성장하다 보니 부산 시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건설사가 되어 더욱 이목을 이끈다.

부산은 2009년 이후 전년대비 토지가 변동률 검토 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는 곳이다. 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토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지금이 아니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 구입이 안된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부일지역주택조합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47만여 제곱미터 부산 시민공원, 부산국제아트센터가 건립될 뿐만 아니라 각종 초고등학교가 도보 10분 이내에 있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번화가인 서면에 맞닿아 있다 보니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하게 되는 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다.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이와 더불어 가야철도기지창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이어진다.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선호도가 높다.

더불어 서면 경동리인 센트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46A, 56A, 84A, 84B 4개 타입으로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8층, 334세대로 갖춰져 있다.

조합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사비용이 오르는 등 지금의 가격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신호가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며 “지금 조합원 모집에 응하지 않으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오를 시세 등에 대응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는 만큼 후회없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확실한 발전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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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담당자 2023-07-17 00:25:31
분망문의1522-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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