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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성 건강 위협하는 갑상선암, 통합 면역치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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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성 건강 위협하는 갑상선암, 통합 면역치료 도움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7.05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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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한방병원 천안점 김영준 병원장
도솔한방병원 천안점 김영준 병원장

목에 위치한 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아래쪽,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이다. 호르몬 분비비관으로 단백질 합성과 기초대사에 관여해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며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유병자 전체의 22%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은 보통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알려지고, 장기 생존율이 높다 보니 착한 암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결코 가볍게 여길 만한 암이 아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림프절과 폐, 뇌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 퍼져 사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건강검진이나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보통 결절이 갑자기 커지면서 목에 통증을 느끼거나 결절이 주위 조직을 압박하고 후두 신경을 침범해 쉰 목소리가 나거나, 심한 경우 식도를 침범해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암 치료 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통합적인 면역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현대 의학 기술과 한방 면역 치료가 결합된 방식으로 항암 효능 증진과 면역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치료다. 

이는 고주파 온열 암치료, 미술토요법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약침과 한약 등 치료를 병행한다. 한약으로는 개별 증상에 맞추어 처방되기에 항암제 부작용을 경감시키면서 피로와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양호한 편이다. 다만, 장기간 경과해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수술 후 면역력을 높이면서 후유증 예방과 재발 방지에 집중하는 것이 주요한 것이다.

글 : 도솔한방병원 천안점 김영준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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