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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개개인의 특징 고려해 시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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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개개인의 특징 고려해 시술해야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7.0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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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선연합치과 엄왕수 원장
남양선연합치과 엄왕수 원장

화성에 거주하는 K씨는 최근 임플란트 문제로 치과에 방문했다. 자연치아를 잃었을 때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진행하는 임플란트 시술은 고난이도의 진료 분야이다. 난이도가 높다 보니 부담스럽게 여기는 환자도 있는데,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해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시술 전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시술은 잇몸에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데서 시작하므로 잇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개개인마다 다른 잇몸 건강 상태에 따라 정확한 시술 방법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잇몸뼈 양, 신경 위치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뼈이식, 상악동거상술 등의 시술을 먼저 진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시술이 필요한 부위의 특징을 디지털 기기로 세세하게 파악하고 개별 맞춤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또한 현재 건강 상태도 체크해야 한다. 전반적인 건강이 양호하지 않다면 임플란트 시술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을 장기간 앓은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면 전담의와 충분한 상의 후 시술해야 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3차원 기기를 이용해 무절개 혹은 최소절개로 시술하여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않아도 시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다만 개개인마다 다른 연령, 건강 상태에 맞는 시술 방법을 찾아야 하므로 각각에게 적합한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에는 잇몸 형태에 맞는 지대주와 인접 치아와 크기, 색상이 유사한 크라운을 제작하여 연결해야 한다. 각각 구강 구조 및 치아 형태에 맞춰 제작해야 자연스러운 결과가 완성되므로 맞춤 제작 후 시술하는 게 중요하다.

임플란트 시술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맞춤 시술이 어려우며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각각 다른 상태에 맞춰 시술하고 오랜 기간 유지하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

글 : 남양선연합치과 엄왕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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