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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잘못된 자세로 일어나는 통증, 적절한 개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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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잘못된 자세로 일어나는 통증, 적절한 개선 방법은?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7.05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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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네트워크 덕천점 청보한의원 배창렬 원장
카인네트워크 덕천점 청보한의원 배창렬 원장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 김 모씨는 최근 들어서 어깨와 허리, 목과 같은 부위가 자주 아파 고민이다. 평소 잠을 잘 때도 몸이 아파 뒤척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평소 일을 하거나 주말에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낼 때도 결리는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 지장을 받을 정도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기다려 봤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질 뿐이었다. 결국 병원을 찾게 됐고, 자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받게 됐다.

김 씨를 포함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생각해야 할 부분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점이다. 고개를 앞으로 쭉 빼 구부정한 목의 거북목 자세를 취하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리는 자세는 통증을 유발하고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앉아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고, 휴식을 취할 때도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직업 상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많이 해야 하는 이들의 경우,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앉아있는 자세가 잘못된다면 신체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리나 목이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취하고 있으면 골격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척추나 목 부위의 뼈들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는데, 이 간격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세를 교정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이를 다스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체질에 따라 실시하는 추나요법은 신체 균형이 어긋난 부위를 찾아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정하고, 어혈을 제거해 통증이나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혈이란 혈관의 미세한 파열로 인해 흘러나온 피가 흐르지 않고 굳어 몸에 머무르며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는 현상인데, 운동을 하다가 입은 부상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강한 충돌 이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부분도 여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추나요법과 같은 수기요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면, 치료에 앞서 자신의 신체 건강 상태나 치료 가능 여부 등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전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하며, 실손 보험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글 : 카인네트워크 덕천점 청보한의원 배창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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