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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카스테라젤리, 무점포 운영 소자본 창업 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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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카스테라젤리, 무점포 운영 소자본 창업 지원 시행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6.2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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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무점포 운영 컨셉을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을 지원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무점포 사업 진행 시 총판점 개설에 890만 원대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 개설비용에는 초도물품 및 홍보 지원(홍보 판촉물, 포스터 외)과 판매점 15여 곳 영업지원 및 경인지원비, 홍보비가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본사에서 위탁 판매점으로 직접 상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위탁 판매점 15곳에 대해 본사에서 직접 직원 파견과 섭외가 이뤄지며, 영업장소 섭외는 본사 창업지원부 섭외팀이 사업지역 내 영업장소를 섭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했다”면서 “890만 원대 사업 비용으로 배송시스템부터 위탁 판매점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본사의 지원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인 사업 개시 이후에는 지역 독점 영업권 보장을 비롯한 TV, 광고, 마케팅 홍보지원도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카스테라 사이에 콜라겐 젤리를 넣은 이색 적인 카페 디저트로 알려져 있으며, 망고와 블루베리, 녹차, 초코 등 4가지 맛에 각각 높은 영양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제조 과정이 이뤄진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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