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보안면과 보안면 이장협의회는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반부패 청렴부안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청렴 부안 실현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청렴 활동에 대한 역할 분담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보안면 이장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철호 보안면장과 구낙서 이장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보안면사무소는 지난해 5월 농촌중심지운영위원회와 첫 번째로 청렴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이장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반부패 청렴활동의 공동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청렴누화 확산을 위해 꾸준이 노력하고 있다.
보안면장 신철호는 ‘민·관이 협력하여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을 만들고, 생활속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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