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정부로부터 여성들의 취·창업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3일 새일센터는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열린‘제11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 포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취업 성과, 직업교육훈련 및 인턴십,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과 종사자를 선발했다.
익산새일센터는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정남 센터장은“새일센터 전 직원들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안정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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