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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 후유증, 기침부터 소화불량 등 증상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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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 후유증, 기침부터 소화불량 등 증상 다양해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6.23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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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코로나19에 확진되고 격리 기간을 거친 후 일상생활로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침이나 코막힘, 가래 등 호흡기 질환의 문제부터 소화불량, 피로감, 어지럼증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국내에서는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1800만명을 넘어선 상태로, 그 만큼 후유증과 관련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증가해 있다.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을 세계보건기구(WHO)는 롱 코비드라 부르며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후유증을 겪게 된 경우 코로나 이전 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법 등이 요구된다.

후유증은 대체로 2~3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확진 당시 증상이 비교적 심했던 환자, 기저 질환을 가진 이들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진 당시 경증이었어도 후유증이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어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치료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초기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에서는 발생 원인과 관련해서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정기 보충과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한약 처방이 쓰일 수 있다.

두통이나 코막힘 등의 경우 콧속 점막이 부어있는 경우가 많기에 코 점막 부기를 빼주는 치료를 필요가 있다. 아울러 겪고 있는 증상에 따라서도 그에 맞는 한약을 사용할 수 있다. 치료 후 꾸준한 생활관리법 실천도 중요하다. 이는 증상에 따른 자세한 내용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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