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순천, 우수한 교통여건에 쾌적한 자연환경‧우수한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최근 분양시장 내 우수한 교통여건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단지들이 강세다.
일례로 계룡건설이 세종시에 분양한 ‘엘리프 세종 6-3’은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도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세종필드 GC, 기쁨뜰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풍부한 자연환경과 1-1생활권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164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이 부산시에 공급한 래미안 포레스티지 역시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과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58.98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교통‧문화‧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단지들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출퇴근 여건을 중시하고 집 근처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직장인 수요가 꾸준한데다 코로나19로 인해 쾌적성이 중시되면서 자연과 가까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교통‧문화‧힐링자연 3요소를 고루 갖춘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전남 순천시에 공급 중인 트리마제 순천이 그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84~264㎡,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1,314세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순천시청, 영화관, 은행 등 순천 원도심에 형성된 편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도 가깝게 방문할 수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좋다.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등 인근 주요도시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가능해 광양시, 여수시, 진주시 등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거리에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다.
트리마제 순천은 지상에 차가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는 생태연못, 잔디마당, 물놀이터, 펫가든, 홈파티 가든 등을 배치해 타 단지와 차별화된 조경도 갖췄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유료) 라운지,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탁구장, 멀티룸, 코인 세탁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고급 주거단지에 걸맞은 세대 내부 설계도 강점이다. 트리마제 순천 1‧2단지 모두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84~264㎡P에 이르는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했다.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이상 판상형 구조로 선보여 통풍과 채광 효과를 높였다.
특히 세대 내에는 고급 주거단지의 척도로 평가받는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도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했으며,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한 지하창고를 세대별로 제공한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 향후 일정으로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당첨자 자격 확인 서류 접수 후 7월 9일부터 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