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 그룹이 런칭한 쌀국수 전문 브랜드 ‘미스터포’가 첫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미스터포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에서 한국적인 쌀국수를 구현한 동남아 쌀국수 브랜드로, 독자적인 레시피로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재창조된 쌀국수를 선보인다.
지난달 19일 인천테크노밸리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 미스터포는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 구성과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스터포는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주방 동선 배치, 데이터에 기반한 입지 조건 선별로 안정적 매출도모, 차별화된 레시피, 당일 생산한 면 사용,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육수를 통해 이국적인 풍미를 끌어올린 것 등을 꼽았다.
이 외에도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는 낮추고, 고객의 만족도와 테이블 회전률을 높인 것도 운영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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