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워크 명동은 지난 16일 진행된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타임워크 명동은 오피스 근무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여유와 쉼, 집중과 생산성이 공존하는 공간 플랫폼으로서, 공간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MZ 오피스 워커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프로그램들이 제공되는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타임워크 명동’의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공간 투어, DJ 공연, 그리고 토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는 타임워크 명동에 대한 브랜드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서 1층에서 JN 갤러리와 함께 폐기된 백열전구 6천개를 재활용하여 구름 모양으로 형상화한 아트 작품인 ‘클라우드’의 스위치를 켜고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그리고 공유 조경 스타트업 ‘녹녹’과 함께 7층에 위치한 공유 정원 소개 및 투어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의 이민섭 대표, ‘한국후지필름인스탁스’의 이송이 팀장과 함께 ‘TIMELESS’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시간이 지나도 지켜야 할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각 브랜드의 이야기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채워졌다.
한편, 새로운 오피스 플랫폼 ‘타임워크 명동’은 명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명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타임워크 명동의 담당자는 “과거의 명동이 오래된 쇼핑메카로 인식되어 있었다면, 최근 트렌드를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새롭게 자리잡기 시작했다. ‘타임워크명동’은 이에 발맞춰 오피스 공간뿐 아니라 저층부 리테일 시설도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강화해 나가며 이용자의 일과 여가를 함께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