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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전북 휴가지-축제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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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전북 휴가지-축제 홍보 나선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6.1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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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오는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일상회복에 따른 여행하기 좋은 전북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16일 도에 따르면 해당 박람회는 200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코로나19로 변화된 도내 여행 콘텐츠와 다양한 축제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 열릴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와 '2023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와 같은 국제행사 홍보도 병행하며 전북의 관광을 폭넓게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윤동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상회복 이후 자유로운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생태문명시대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가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도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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