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정육식당은 '3無정책'을 실시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정책에 힘입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마음정육식당은 고기 발골이 필요 없는 쉬운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15년 이상 운영해온 정육식당 프랜차이다.
3無정책은 고기 손질 전문가인 육부장, 육절기, 골절기가 없음을 뜻하는 정책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 OEM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에 원팩시스템을 통해 육류를 배송한다. 이를 통해 한마음정육식당은 가맹점주의 창업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가맹점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3억원까지 창업 금융을 지원하며 예비가맹점주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이 같은 정책에 힘입어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 OEM 육가공 공장과 자체 물류 유통 회사를 운영하며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정육식당 창업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뛰어난 고기의 품질 그대로 고객의 식탁에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으며, 창업자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본사에서 꾸준히 가맹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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