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취약계층의 노후·불량한 집을 고쳐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양정희)는 지난 8일 농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북본부 직원들은 완주군 구이면 노후주택을 방문해 씽크대 교체작업, 보일러 교체 공사 등을 지원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정희 본부장은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농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가와 소통하며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ESG 선도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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