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 코스메틱이 신제품 ‘샤르기닌’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샤르기닌’은 샤인머스캣 맛이 나는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스틱으로, 1포당 아르기닌이 5,000mg나 함유되어 있다. 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산화질소를 생성해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는 성분이다.

‘샤르기닌’은 아르기닌 성분에서 나는 비린 맛을 보완하기 위해 샤인머스캣 농축액을 10%나 넣어 진하고 달콤한 본연의 샤인머스캣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락토올리고당과 적포도주스 농축액까지 함유되어 건강한 단맛과 풍부한 맛을 낸다.

필수 비타민인 비타민C,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B12와 아연, 타우린도 함유되어 있으며,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콜라겐, 효모식품(글루타치온), 식물혼합농축액을 함유했다.

이 외에도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제조원 ㈜웰파인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조되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한 포씩 포장된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외출 시에 손 쉽게 챙길 수 있고 간식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에이엠 코스메틱 관계자는 “샤르기닌은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하는 고객분들이나 피곤하고 지친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