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쾌적하고 넓은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와 함께, 지방 중소도시일수록 수도권과 달리 85㎡ 초과 중대형이더라도 고가 주택 대출 제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더해지면서 지방 중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지방 5대 광역시의 경우, 총 공급량에서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가구 비율이 6.9%에 불과한 만큼 희소성까지 더해져 공급을 앞둔 중대형 물량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전남 고흥에서는 남계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고흥 최초 중대형 아파트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가 6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84㎡, 126㎡ 타입의 총 183세대로 조성되는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는 고흥 최초로 선보이는 고품격 중대형 아파트로, 승원팰리체가 2020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에 이어 2차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성을 더한다.
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한경 주거문화 대상 등을 수상한 승원건설그룹의 승원팰리체 프리미엄에 걸맞은 명품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전 세대 4Bay 혁신설계,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최상층 세대는 다락 구조의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여기에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계절 용품, 캠핑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주거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남계택지지구의 중심 입지도 강점이다. 고흥군청, 읍사무소,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하나로마트, 고흥전통시장 등 주요 상권이 밀집해 원스톱 중심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으로 고흥천과 어린이공원, 봉황산, 마치산, 옥하공원, 공설운동장이 자리해 365일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 밖에 고흥동초, 고흥여중, 고흥중, 고흥고, 고흥산업과학고 등 초중고가 인근에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고흥과 여수를 잇는 팔영대교부터 고흥로, 고흥IC, 고흥공용터미널까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으로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관계자는 “그동안 고흥에서 볼 수 없었던 중대형 명품 아파트를 처음 선보이게 된 만큼, 희소가치가 뛰어나다”며 “고흥 최초 럭셔리 아파트로 주목받았던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에 이어 선보이는 승원팰리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다시 한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