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수도권 내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많지만 청약가점이 높은 탓에 아파트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돼도 이후 아파트 청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새로운 ‘주거 사다리’로 인기를 끌게 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각종 규제로 아파트 청약 경쟁률과 가점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2030 청약 포기자들에게 문턱이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거 마련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며 “특히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와 상품성까지 갖추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호매실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실주거 특화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호매실 스카이시티’다. 수원시 권선구에 들어서는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0~82㎡의 중소형 평면 224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광교 구간(31.3㎞)을 운행하고 있으며, 광교중앙역~호매실까지 10.1㎞ 연장이 확정됐다. 강남~용산 연장도 예정된 상태로, 전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 남부~서울 강남이 쾌속 연결될 전망이다.
오는 2027년에는 수원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도 예정돼 향후 20~30분대에 수원역~서울 삼성역 구간이 연결된다. 신분당선과 GTX-C노선 개통으로 인해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으로, 호매실 일원을 눈 여겨보는 직주근접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교통망 개통에 따라 강남권에 들어선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호매실은 강남생활권에 속하게 됐다. 우수한 생활편의는 물론, 품격 있는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실거주에 완벽히 부합하는 입지라는 평이 나온다.
‘호매실 스카이시티’ 주변으로도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예고된다. 현재 호매실 지구 내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풍부한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어울림공원,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이 단지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학세권 환경도 갖췄다. 증촌초, 칠보초, 호매실중ㆍ고 등 다양한 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 등하교와 학습능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호매실 일원에서 다양한 개발 호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호매실에 맞닿은 9만 7천㎡ 규모의 택지에 미니신도시를 건설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이 한창이며, 신세계그룹의 초대형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도 개점이 예정돼 있다.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도 개원할 예정으로, 풍부한 호재를 품어 향후 인프라 확충 및 지가 상승이 예상된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개발 호재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 차익을 비롯해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은 현장으로, 공실 발생에 대한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다. 투자자들에게도 각광받는 이유다.
한편 ‘호매실 스카이시티’의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