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홍삼 전문 브랜드 ‘초월홍삼’이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53개 대리점을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을 결심함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창업 비용임을 인지하고 본사 차원에서 2,000만 원 상당의 직접적인 투자를 창업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제품 기술력이 대리점 개설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초월홍삼’은 발효홍삼과 관련한 연구기술 및 특허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공장과 물류센터 등을 본사가 직접 갖추는 등 발효홍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초월홍삼 박재홍 대표이사는 “초월홍삼은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파워대상’ 등을 4년 연속 수상하며 발효홍삼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며 “대리점 창업자들이 본사 차원의 대대적인 마케팅과 원료 수급부터 생산, 물류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초월홍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홍삼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되는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대리점 창업자들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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