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공간 조성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 달성 목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 달성 목표
송하진 지사가 26일 군산시 신관동에 위치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현장을 확인했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건물 준공 시 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더 좋은 일자리, 더 좋은 사회적 서비스를 마련해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난 2019년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3월 공사를 착공했다.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생산품 판로확보, 전문 인력양성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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