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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무소속 김제시장 후보, ‘공직사회와 새만금 시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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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무소속 김제시장 후보, ‘공직사회와 새만금 시대 맞손’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2.05.2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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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OUT. 노사 상생 OK
원리원칙 시정 방향 세워나갈 것
김종회 무소속 김제시장 후보
김종회 무소속 김제시장 후보

 

 

김종회 무소속 김제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김제시청 앞에서 선거운동 유세를 통해 공직사회의 공정한 원리원칙을 통해 시정 운영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예산 2조원 김제 시대와 전북도청 김제 이전 당위성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공직사회에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돈이 있어야 공약을 실천할 수 있고 돈 없는 공약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만약 시장이 된다면 각 분야 최고 전문가 약 1,500여 공무원들의 집단 지성의 힘을 요긴하게 활용하고, 전문 분야는 전문가에게 자문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관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시장으로써 첫 번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의 역할은 업무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단체장은 지역의원과 협업을 통해 예산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라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공약 내용 중 정책 공약 1호인 ‘2조 원 시대와 도청을 김제의 새만금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일부에선 허무맹랑하고 할 수 없는 공약을 내세웠다고 하지만 자신이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그 정도 분간도 못 하고 그런 공약 내세운 것 아니라며 나름대로 믿는 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도청 이전은 이미 문재인 정부가 3년 전에 이런 계획안들이 수립돼 있었다며, 지금의 윤석렬 정부의 전북에 대한 공약 7가지 15개 분야 첫 번째가 메가시티라며, 김제.부안.군산을 광역도시화해 하나로 묶겠다는 계획이어 2천만 평 광역도시의 심장부가 바로 새만금의 요충지로 자리 잡고 있는 김제이기 때문에 도청의 중심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북도청은 김제로 이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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