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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눈에 보이지 않는 교통사고 후유증, 사후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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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눈에 보이지 않는 교통사고 후유증, 사후 관리 중요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5.19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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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카네트워크 파주운정점 운정부부한의원 박철현 원장
닥터카네트워크 파주운정점 운정부부한의원 박철현 원장

교통사고 환자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당장 본인의 몸이 받은 부상부위를 치료하는 것도 있지만 사고 이후 사고 이전과 같은 몸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걱정이 기우가 아닌 것이 실제로 상당수의 교통사고 환자들의 경우 사고로 입은 부상이 검사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이전과 같은 일상으로 복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사고로 심한 부상을 당한 환자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경상환자의 경우에도 사고 이후에도 이전에는 없었던 증상이나 통증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사고 후 후유증에 대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경우 눈에 보이는 부상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상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통사고환자의 경우 사고 직후에는 이상이 없었던 부위라 하더라도 짧으면 수 시간, 길면 수일 정도의 시차를 두고 뒤늦게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발전해 이후 환자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안기게 될 수 있다.

또한 한의원을 찾는 교통사고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렇게 사고 당시에는 큰 부상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 점차 없었던 증상이 나타나거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또는 악화되는 증상을 보여 내원한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경우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통해 손상된 부위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에 애를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환자들이 사고 이후 사고후유증을 겪게 되는 이유와 관련해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신체 골격상의 미세한 뒤틀림이 발생한 것과 더불어 몸속의 어혈 발생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한의학에서 어혈은 방치할 경우 주변의 근육과 신경을 압박, 다양한 통증과 증상들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이 어혈을 제거해야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한의원에서는 침, 약침, 뜸, 부항, 탕약과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 이외에도 추나요법, 한방물리치료, 온열치료와 같은 그 효과를 인정받은 치료법을 환자의 몸 상태에 맞게 적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사고 환자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길 원할 경우 과거에는 환자 자비 부담이 원칙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환자 본인의 부담을 줄이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글 : 닥터카네트워크 파주운정점 운정부부한의원 박철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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