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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독주체제 구축... 국민의힘·무소속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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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독주체제 구축... 국민의힘·무소속 약진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2.05.19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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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임준, 국민의힘 이근열, 무소속 나기학·채남덕 등 4명 출사표

 

6.1지방선거 군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의 독주체제 속에서 국민의힘과 무소속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군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강임준 후보를 비롯, 국민의힘 이근열, 무소속 나기학·채남덕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선거 관전 포인트는 현역의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강임준 현 시장의 지난 4년간 시정에 대한 평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맞서는 나머지 후보들은 어떠한 참신한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텃밭인 군산의 경우, 현재 강임준 시장이 우위의 위치에서 재선 고지에 한발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은 각자 선전중이다.

 

강임준 후보의 경쟁력은 민주당과 현직 시장이라는 프리미엄에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사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더욱 막강해졌다.

 

특히, 최근 현대중공업 재가동 등 지역의 굵직굵직한 현안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민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쌓였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당내 경선에서 경쟁 후보들을 여유있게 제치면서 일찌감치 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지난 16일 본선 여론조사에서도 50%가 넘는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이 때문에 군산시장 선거는 아직까지 판세를 뒤집을만한 큰 변수가 적어 재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군산시장에 출마한 나기학 후보와 채남덕 후보는 지난 17일 무소속 연대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후보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아울러 무소속 시·도의원 후보와도 힘을 합쳐 당선을 위한 연대를 실시해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근열 후보는 최근 새롭게 출범한 새정부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작전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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