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서 100년생 소나무를 훔친 화훼업자 강모씨(37·대전시 유성구) 등 4명을 산림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8월께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의 야산에서 2차례에 걸쳐 시가 1,000만원 상당의 100년생 소나무 2주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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