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진안군, 살고 싶은 농산촌 만들기 추진
상태바
진안군, 살고 싶은 농산촌 만들기 추진
  • 전민일보
  • 승인 2022.05.10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전면 문화마을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 착공
진안군이 상전면 문화마을에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 사업 착공을 했다. 
이는 지난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사업으로 특색 있는 생태관광자원을 확대하고, 귀농·귀촌 유도를 위한 청정관광 진안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풍경있는 농산촌 가꾸기’사업은 농산촌 주변의 경관조성과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농촌인구 감소와 활력 저하 방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군은마을회관 근처 유휴지에 소나무 등 13종 2,363주, 송엽국 등 2종 1,800본을 식재해 ‘자연 친화적인 문화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삼아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간과 생활권 주변 특색 있는 명품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촌 사업을 통해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이룩하고 다시 찾는 마을, 살고 싶은 농촌의 관광 진안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