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일상 회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발길이 뜸했던 지역 곳곳의 상권이 생기를 되찾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중단됐던 각종 행사나 축제도 속속 재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열기도 점화되는 가운데 부산의 대표 번화가 서면에 자리한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상가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 관심을 모은다.
일부 잔여호실을 분양 중인 해당 상가는 10~20대 젊은 층부터 구매력 높은 연령대까지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서면 1번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인근 부전천 복원사업 개발완료 시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돼 공실 우려 없는 탄탄한 안정성을 갖춘 상가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 현진AMC 측의 설명이다.
부전천 복원사업은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옛 혜화학원까지 약 750m 복개 구간을 이층식 하천으로 복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친수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24일 사용승인을 득하고 지난 4월 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해당 상가는 부산진구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의 오피스텔 734실로 구성된다. 특히 주차장 505대의 대규모 복합시설 내에 위치해 고객들의 주차 편의까지 보장한다.
100% 분양 완료돼 지난 4월 8일부터 입주하는 오피스텔 734실의 입주민 고정수요에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유동인구 초밀집지역과 주변의 생명보험, 화재보험사 및 인접한 범천동, 범일동, 문현금융단지 등의 배후수요가 더해지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해 투자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업종 구성도 적용된다. 부동산, 편의점, 코인세탁소,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성형외과,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안과, 내과 등 클리닉 업종 입점도 예정돼 있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상가 홍보관은 해당 사업지 1층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데,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 상담 업무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