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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후보, "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압승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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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후보, "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압승 이끌겠다"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2.05.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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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관영 도지사 후보, 선대위 '민주당 원팀' 구성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과 정책 공조와 연대 강화 방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관영 전 의원<br>​​​​​​​(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관영 전 의원<br>(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반목을 통합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대통과 연대를 위해 경쟁후보였던 안호영, 김윤덕 등 현역 국회의원 2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등 선대위를 원팀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2일 김관영 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민과 당원 동지들의 변화를 향한 간절한 열망이 있었기에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이 가능했다"면서 "경선에 동행하신 안호영, 김윤덕 후보님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처음부터 함께 했떤 송하진 지사님과 유성엽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북의 큰 변화를 일으켜, 도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크게 나아지는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당내 경선과정에서 고소.고발 등 치열한 경쟁만큼 갈등과 반목이 심각했다. 김 후보는 "대통합과 혁신은 민주당이 지켜온 핵심 가치로, 이제는 모두 잊고 하나로 똘똘 뭉칠때"라면서 "경선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이뤄졌던 고소.고발도 모두 취하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대위 원팀 구성 방침도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는 치열하게 경쟁하더라도 끝나고나면 대통합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이뤄내는 것이다"며 "도지사 선대위를 '민주당 원팀'으로 만들어 압도적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쟁후보였던 안호영, 김윤덕 등 현역 국회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과도 정책공조와 정책연대를 강화해 협력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본선 경쟁상대인 국민의힘 조배숙 전 의원에 대해 "선배 정치인이고, 여성정치인으로서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가신 경로(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상호 건강한 경쟁이 이뤄진다면 도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해수유통과 찬반 논란과 관련, "전북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플러스마이너스 따질 수 밖에 없다"면서 "반대편에 계신 분들을 적극 설득해 내고, 과감하게 치고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종전의 해수유통 찬성입장을 유지했다.

김 후보는 당내 경선과정에서 공천파동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 "저는 일관되게 정치권 내의 경쟁 강조해 왔고, 호남과 영남에서 일당이 의회와 집행부를 모두 장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면서 균형잡힌 지방권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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