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청소년 인재육성에 앞장”
한병락 임실군수(민주당. 사진)예비후보는 18일 임실의 미래는 청소년 인재를 키우는 교육환경 등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환경혁신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한 예비후보는“봉황인재학당 지원 대상 고교까지 확대와 유능강사를 확보해 운영하겠다”면서“학생 주말 학습실 확보를 위해 군립도서관, 청소년수련원 등 기존시설 재편 및 작은 학습도서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 이용시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IT시대를 맞아 청소년 미래경쟁력을 육성키 위해 컴퓨터 관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임실 인구유입 및 자긍심 제고차원에서 관내 고교졸업생 2명씩(남여 각1명) 미국유학을 지원하는 장기적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고 임실 청소년 인재 육성 방안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한 예비후보는 “청소년 쉼터 마련 등에도 주력하겠다”면서“ 임실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책 마련과 운영지원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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