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서신동 롯데백화점 인근 이면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미용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입구에 서 있던 미용실 직원 1명이 차량을 보고 피했지만 경상을 입었다.
또 50대 승용차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돌진한 차량에 미용실 기물이 파손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도로에서 1차 접촉 사고 뒤 미용실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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