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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불량정치인 만들어 양산하는 민주당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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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불량정치인 만들어 양산하는 민주당 반성하라"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4.12 10: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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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이 "민주당은 더 이상의 '불량정치인' 생산을 멈추라"며 민주당 전북도당의 경선관리를 지적하고 나섰다.

도당은 1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군산시민연대가 민선 7기 단체장과 지방의원 중 29명을 '불량정치인'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전북정치에서 민주당의 일당독점은 수많은 폐혜를 만들어내며 그 피해를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만약 정읍이 전북에 위치해 있지 않고 수도권에 있다고 한다면, 과연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재판을 받고 있는 후보를 예비후보 자격이 있다고 민주당이 용감하게 판단할 지는 의문이다"며 "공천과정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관리할 의지가 과연 민주당 전북도당에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거나, 이미 수사가 진행돼 재판에 회부된 후보의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경선과정에서 배제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혁신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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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로제 2022-04-12 13:56:59
당 정체성도 없는 정의당은 자진 해체가답!
주제모르고 훈수라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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