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밀크티 프랜차이즈 '모리셔스브라운'이 4월 1일 첫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내일'(극본 :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 김태윤, 성치욱, 제작 :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의 제작지원에 참여 했다고 5일 밝혔다.
드라마 '내일'은 '죽은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또한, 배우 김희선이 작중 역할인 저승사자 '구련'의 파격적인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김희선표 저승사자 '구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 왔다.
이와 함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져 반인반혼으로 저승에서 첫 취업의 꿈을 이루게 되는 사회초년생 '최준웅' 역을 맡은 로운의 열연 또한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로 꼽힌다.
'모리셔스브라운'의 박종원 대표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인기 덕분에 드라마 속 공간들과 드라마에 나온 음료에 대한 궁금증으로 드라마 방영 후, 매장을 찾는 고객이 앞으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맹 본사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결정한 드라마 제작 지원이 가맹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와 보다 많은 소통을 하고, 가맹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 지원이나 다양한 이벤트 마련 등의 가맹본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2018년에 흑당 버블 밀크티로 관심을 끈 밀크티 전문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