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교육위원 후보자 출사표-제3선거구(익산-완주-무주-진안-장수)
상태바
교육위원 후보자 출사표-제3선거구(익산-완주-무주-진안-장수)
  • 소장환
  • 승인 2006.07.26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호1번 나국현(51·前 제2·3대 교육위원)-"소신있는 교육행정 이룩"
“2·3대 교육위원 생활을 경험삼아 헌신봉사”
과거 2·3대 교육위원 활동을 하면서 전북교육 행정 전반에 대해서 폭넓게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위원은 뚜렷한 소신을 가지고 교육행정을 쟁취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최우선적으로 전북교육 학력 신장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둘째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살려야 합니다. 셋째 학교 급식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합니다. 넷째 대안학교와 특수학교, 공?사립학교 균형 발전에 힘써야 합니다. 다섯 번째 미래 지향적이며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토록 하기 위해 외국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눈과 귀가 열리는 실전 외국어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인재 육성으로 새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영어 마을 조성, 원어민 영어교사 발굴지원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덟 번째 그동안 위정자들의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학교 현장이 방향을 잃고 경제논리를 앞세운 교육정책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게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대책이 있는데 무엇보다 먼저 교권을 확립하고 스승을 믿고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주요공약>
▲ 이제는 전북교육은 학력신장이다.
▲ 대안학교, 특수학교, 공·사립학교 균형발전에 힘써야 한다.
▲ 학교서비스헌장 제정을 통한 맞춤교육 서비스 제공.

<학력 및 경력>
▲ 원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박사)
▲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총학생회장
▲ 제2·3대 전라북도 교육위원

◇ 기호2번 박복룡(62·前 무주안성초 교장)-"군단위 인재양성 장학숙 건립"
“군단위, 학교단위 장학숙 건립”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통폐합 추진, 도?농간 사회적인 환경과 교육여건의 격차 등은 농산어촌 교육문제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농산어촌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군단위와 학교단위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숙을 건립하고, 우수교원과 학생을 유인할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또 특기적성 교육비 전액을 무상으로 특별 지원토록 하고 우리 농산물 학교급식을 위한 조례를 제정할 것입니다.
특히 교육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교수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도시지역의 과밀학급해소 대책과 소년소녀 가장의 현장체험 학습비지원, 특수학교 학급시설 및 교육기자재 지원확대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직원의 사기와 교권확보도 중요합니다. 고학년 담임 우대제도 마련과 교원잡무 경감,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한 근무환경개선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 농산어촌교육의 활성화
▲ 교육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교수학습 여건조성
▲ 교직원 사기진작과 교권확보

<학력 및 경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등교육과 5년 졸업
▲ 이리영등초등학교 교감
▲ 무주 안성초등학교 교장

◇ 기호3번 박일범(49·제4대 교육위원)-"쇠퇴하는 농촌교육 지킬 터"
“농촌교육을 지켜내고, 다양한 교육적 가치가 소통하는 학교모델 만들 터”
세상은 참으로 부족함이 없이 윤택해졌습니다만, 아이들이 교육받고 있는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나서게 되었고, 이후에도 필요한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해 나가겠다는 저의 신념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두 가지 일을 해내고 싶습니다. 그 하나는 농촌교육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농촌학교를 바라보는 사람들로부터 농촌교육을 지켜내겠습니다. 복지차원의 접근을 통하여 농촌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도 줄여가겠습니다.
또 하나는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육적 가치가 소통하는 학교모델을 만들고 이러한 시스템이 도내 30% 정도의 학교에 적용되는 기초를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교육과정만이 창의력을 살리고 그것만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요공약>
▲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통한 전북교육의 발전방향 모색
▲ 농촌학교살리기운동의 지속적 전개
▲ 지역교육기반 네트워크 구축
<학력 및 경력>
▲ 원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2년 수료
▲ 중등교사
▲ 제3·8대 전교조 전북지부장

◇ 기호4번 유종태(62·익산함열고 교사)-가고 싶은 즐거운 학교 조성"
“신나는 교실, 가고 싶은 학교, 희망 가득한 전북교육!”
학생, 학부모, 교사의 희망을 일구겠습니다. 전북도민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전북 교육예산, 예·결산만 꼼꼼히 챙겨도 학교에 필요한 재정이 넉넉해집니다. 학생의 건강권과 인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친환경 급식으로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학교, 학생인권조례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학생인권보장, 자연 친화적인 학교공간 및 즐거운 학교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양극화 해소하고 학부모와 호흡하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열악한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 양극화로 인한 교육기회의 구조적 박탈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땀흘리는 교사들의 자긍심을 지켜주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교육모순과 부조리 척결에 앞장서고 교육행정의 민주화를 달성하겠습니다. 발로 뛰는 교육위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교육위원이 되겠습니다. 직업 및 진로교육, 특수, 실업, 양성평등 교육 등에도 각별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 교육양극화 극복하고 열악한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
▲ 학생의 건강권과 인권을 개선
▲ 교육부조리 척결에 앞장서 전북교육행정 개혁
<학력 및 경력>
▲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이리고등학교 교사
▲ 익산함열고등학교 교사

◇ 기호5번 정태수(64·前 장수교육장)-"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킬 수 있는 약속만”
기호 5번 정태수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습니다. 첫째 지역 교육 현안을 챙기기 위한 지역별 좌담회를 주기적으로 갖고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요즘 떠들썩한 학교급식문제, 학생체벌문제, 학교폭력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만 그냥 얼버무리고 지나치는 일이 많습니다. 둘째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결손가정)학비부담도 문제요, 끼니를 때우는 것도 문제입니다.(결식아동) 셋째 교육현장의 잔존 부조리를 없애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요즘 매스컴에서 보도하는 걸 보면 건축에 따른 비리 3곳 중 작년과 금년 두 군데가 우리 선거구라고 하니 걱정이 앞설 뿐 아니라 부실공사도 우려됩니다. 또 교육 인사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규정과 형평성이 문제가 저 위에서부터 지역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넷째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사회 교육현안은 발로 뛰어 해결하고 더블어 살아가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 학교별 특성화 교육추진
▲ 도·농 교육의 균형발전 추진
▲ 지역사회 학교 육성
<학력 및 경력>
▲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 익산교육청 학무과장
▲ 장수교육청 교육장

◇ 기호6번 진교중(59·익산교육장)-공교육 활성화-위상 제고"
“교육재정 확충과 공교육 활성화에 최선”
교육위원이 되면 교육재정의 확충과 교육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은 지방교육재정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으며, 전북교육은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과 맞물려 현재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 공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도 힘쓰겠습니다.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로 가정 환경이나 지역 환경에 구애 없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이 충분히 계발되는 교육 △교원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장학여건 조성으로 수업의 질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학교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는 성숙함 속에 세계화에 대응하는 교육 △창의성교육 및 인성교육의 내실화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 인재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또 농산어촌의 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와 전통, 발전의 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ICT 교육환경 조성 및 체육 시설의 현대화 등에 힘쓰고 농촌지역의 초등학교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무료급식을 중?고교까지 확대 추진하고 우수한 강사를 초빙,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농산어촌의 방과후학교 교육비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주요공약>
▲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교육재정 확충과 교육예산의 효율성 및 투명성 확보
▲ 교권신장과 농산어촌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전통문화계승교육과 세계화 교육추진
<학력 및 경력>
▲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임실교육청 학무과장
▲ 익산교육청 교육장

◇ 기호7번 채수철(65·제4대 교육위원)-영재교육원 설립 온힘"
“영재교육원 설립하고, 학교급식 질 개선에 노력”
저는 우선 수학, 과학, 발명분야에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영재들을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학 및 과학고교의 시스템과 연계를 강화하고, 국가 과학 영재 육성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와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받아 영재교육원을 설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세계화 시책에 부응하고, 선진 외국어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원어민 교사의 배치를 확대하겠습니다.
더불어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지역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고 60%와 지자체지원 40%를 얻어 무료급식을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지원기간은 학기 중 평일을 기준으로 하고, 지원대상은 도시지역 초등학교 저소득층 및 농촌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 영재교육원 설치
▲ 원어민교사 배치 확대
▲ 무료급식 지원확대
<학력 및 경력>
▲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익산교육청 교육장
▲ 제4대 교육위원회 후반기 부의장

◇ 기호8번 최병균(61·무주교육장)-"학생들 학습 환경개선 총력"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수월성 교육에 힘써야”
나라와 겨레의 희망인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수월성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 학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우수 강사 및 설비의 충분한 예산지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 등 교실 복지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교육성공의 열쇠인 교원에 대한 스승존경 풍토조성과 교권수호에 앞장서며 교직원 후생복지시설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양질교육의 버팀목인 학부모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학교 간 협력의 상호보완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지자체의 협력과 지원체제 구축으로 농촌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학과 설치로 실업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주 관광환경학과, 진안 인삼가공학과, 완주 자율학교 유치, 익산 금속세공학과, 장수 마사고의 국제수준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주요공약>
▲ 지역특성화교육으로 전문인력 양성주력
▲ 농촌교육의 활성화
▲ 학생교육복지 향상 및 교원근무환경 개선
<학력 및 경력>
▲ 전주교육대학교 졸업
▲ 완주송광초등학교 교장
▲ 무주교육청 교육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