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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2.5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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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2.5p 하락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3.29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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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과 함께 두 달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2년 3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7로 지난달(103.2)보다 2.5p 하락했다.

주요지수를 살펴보면 현재생활형편(89→90)은 전월보다 상승했고, 가계수입전망(98→98)은 전월과 동일, 소비지출전망(110→108), 생활형편전망(97→94), 현재경기판단(79→76), 향후경기전망(94→85)은 지난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타지수를 살펴보면 주택가격전망(101→107)은 전월보다 상승했고, 가계부채전망(101→101)은 전월과 동일, 취업기회전망(96→91), 임금수준전망(122→116), 금리수준전망(133→132), 가계저축전망(96→94)은 지난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1~23일 도내 6개 시 지역 37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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