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노인복지관(관장 하갑주)은 전주시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 ‘활기찬 동네방네’를 진행한다.
덕진노인복지관은 최근 성덕동에 위치한 원성덕, 용덕 마을 일대 어르신 대상으로 전열 기구 교체와 경로당 및 가정 생활방역을 진행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오는 9월까지 7곳(원성덕, 용덕, 전당, 경모, 진기, 주정, 연봉)의 농촌동 마을에서 LED 조명 교체 및 생활 방역을 추진한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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