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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생태문명산업 11대 핵심프로젝트 완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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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생태문명산업 11대 핵심프로젝트 완성도 제고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2.02.09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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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 11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핵심사업 목표 적정성 확인, 추진 로드맵 점검, 내실있는 성과기대
역량 집중 사업별 조기 목표달성과 성과홍보에 적극 나설 것

전북도가 9일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한 “11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송하진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친환경 스마트화를 통해 전북도의 낙후된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산업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해 전라북도 산업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1대 핵심 프로젝트는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산업 기반확대(32조2964억원) ▲탄소산업 상용화·생태계 활성화(2055억원) ▲친환경·미래차 생산거점 및 상용차 산업생태계 강화(2,071억원) ▲탄소중립 실현 선도와 지역맞춤형 유해환경 개선(계속사업)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구축 본격화(9139억원) ▲생태문명시대, 청정·안전 전북여행 콘텐츠 강화(1307억원) ▲코로나19 대응 일상과 민생활력 회복(계속사업) ▲새만금 Tri-port 구축과 내부개발 촉진(11조7994억원) ▲금융산업 기반 조성 및 금융생태계 구축(계속사업) ▲생활의 과학화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계속사업) ▲새만금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대회 체계적 준비(1021억원)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핵심프로젝트에서 중점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내실있는 성과를 올리기 위한 로드맵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각 프로젝트별 담당 실국들은 핵심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도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완해 완성도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봉업 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11대 핵심 프로젝트는 전북도의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해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핵심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서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들께서 정책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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